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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psky(illust)

Right Position



2009년에는 취업분야에서 비정규직 만큼 많이 듣고, 보게 될 단어가 '인턴'이 될 것이다.
'인턴=알바' 이런 공식이 다시금 형성되어 가는 것 같다.

지원자의 입장에서 좀 긍정적으로 보자면 돈을 받으면서 나에게 맞는 직장을 맛볼 수 있는
공식적인 기회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고..
 
중소기업의 운영자 입장에서는 당장 일손이 부족해서 누군가를 정부의 보조금과 함께 저임금으로 필요한 시기에만 써먹는다는 생각보단 그동안 이행하지 못했던 기업을 함께 이끌 수 있는
좋은 인재를 발견할 수 있는 기회라고 여겨야겠다.

그러기 위해선 당장의 효율UP을 위한 단순업무가 아닌 인재의 재능을 찾아낼 수 있는 기회를
인턴채용전에 미리 준비를 해놓는것이 필수라고..개인적으로 생각한다.

그리고 이들을 연결하는 중간자의 역할도..매우..중요!

그림그리다..그냥 한번 참견해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