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alid-file
한우캐릭터
하루종일 잘 먹고, 잘 쉬면서 있다가
'그것이 알고싶다'를 우연히 오랜만에 보게 되었다.
2008년 상반기 최대 이슈 키워드인 '소' (키워드만으로 당연히 끝나지 않을것이다.)
여러 문제점들을 지적하고 되돌아 보면서
정부에 대한 신뢰가 쌓일 수 없는 환경에서
소비자와 공급자가 직접 믿고 먹을 수 있는 식탁환경을
만들기 위해 애쓰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그 중 눈과 귀에 쏙 들어온 것 = 생산이력 추적제
내가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생산이력 추적제를 적용한 '한우식당'
대부분은 이 생산이력 추적제를 실시하는 농가의
브랜드만을 갖고 추적시스템은 다른 이윤을 남기려고
(수입산을 한우로, 정확한 판매량을 속이려고) 설치를 원하지 않는것이 현실.
먹거리의 신뢰도가 점점 그 비중을 높여가는 시대에서
오히려 이 시스템이 탁월한 선택이 될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