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3년째 인가? 요한이가 Perth에서 owner로 샵을 운영해온지가..
2호점도 오픈했고 2명정도였던 점원수가 벌써 11명으로 늘어났다.
11명의 급여를 모두 주고 가게를 유지하고, 보고하는 것이 바빠보이긴
했지만 다시 한국와서 물건들을 갖고 들어가는 모습을 보면 늘 의욕이 넘친다.
(참고로 파트타임 시급이 18$ 이상이다.그만큼 그새 물가가 엄청
오른것 같다..집값도 뛰었다고 하니..)
계속 잘 되서 한국에서 자주 봤으면 좋겠다.
나도 언젠가 다시 Perth에 가봤으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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