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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psky(illust)/C_story

2호선, 나, 남



"징그러"

"어휴.. 진짜.."

 

그 징그러움, 한숨속에 '나'

2호선.

 

나와 남은 가까운 단어같다.

남에서 친구가 되고

남에서 부부가되고...

신기하네..

 

몇시간뒤 출근길

가끔 폭발일보 직전의 활화산 같은 내맘에

변화를 함 줘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