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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psky(illust)

WBC명장 '김인식'감독님


경기가 끝날때마다 불편한 몸을 이끌고 나와서 
한명 한명의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는모습

소박한 너털 웃음도 좋지만
동네 어르신처럼 물끄러미 운동장을 응시하는
지난세월들의 흔적을 간직한 눈동자도
정말 멋져보인다.

명장 김인식감독

열심히 응원해야지
2009.03.24(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