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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루나파파 | cinema 루나파파.. 달빛이 고요하게 비추는 날....탐크루즈의 친구라며...달겨든.....그림자는.. 17살 그녀의 몸을 변화시켰당... 영화 시작 전 모든 어머니에게 바친다는 이 영화는.. 소녀에서 ...여인으로 그리고 어머니로 변화해가는 .. 주인공의 모험과... 여행을 다루고 있으며.. 슬프면서도 ...결코 슬프게 만들지 않는...여러 요소들이 ..... 영화의 신비함과 .....아름다움을 빛내주는 그러한 영화다.. 그리고 무엇보다두 중앙아시아의 ..독특한 경관과..이야기가.. 주류영화에 지친 우리에게 새로운 맛을 느끼게 해준다네.. 아참! 여기서 하늘에서 떨어진 소에 맞아 죽은.. 아버지와....남편은......실제로 일어났던 일을 감독이 기록해두었다가.. 영화의 한 장면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더보기
Talk to her [그녀에게] 페드로 알모드바르....의 영화는.. 참으로 묘하다... 한편으론...정말! 구역질이 나지만.. 영화가 끝나고 나면...구역질보다는.....진한 감동이 남는... 그래서......그래서 ....그는 위대하다.. 매쓰꺼움을 아름다움으로 승화시킬 줄 아는....그만의 매력은.. 아무래도..그의 실재적 삶과 무관하지는 않을 듯 싶당... 호소력있는....그의 ...비주류적인 사랑관은....그가 실제로 동성연애자라는 것...이 아무래도 영향을 끼치지 않았겠는가!?! 그의 전작...."내 어머니의 모든 것"에서 그는..여자이기 이전에 어머니로서의 본능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남자들이 결코 가질 수 없는...비록 외모적으로 ....여성으로 변한다고 할지라도 ..결코 가질 수 없는 모성애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그렇.. 더보기
아들_[장진] 간첩리철진 무심코봤다가 끝까지 보게된 영화 신하균의 반항아적 모습이 생생하게 기억되는 영화 장진이라는 사람이 연극판?에 있다가 뭐 영화계로 왔다나?! 자신이 캐스팅하는 인물에 캐릭터를 잘 살릴줄 아는 감독이구나 생각이 들었다.. 그 이후로 본 영화가 '박수칠때 떠나라' 제작자로 나선 '웰컴투동막골' '박수칠때 떠나라' 혹평들이 많았던 이영화 누군가 장르가 스릴러인데 구분을 잘못 지었다는둥 원래 이쪽 주류의 감독이 아닌사람이 실수를 저질렀다는 둥.. 뭐 말들이 좀 많을뻔 하다가 인기가 없어서 그대로 지나간 그런 그런 영화 솔직히 난 웃었다 ㅋㅋ 재미나게봐서 장진 감독은 스릴러를 만든것이 아니라 코메디를 만든 거였을것이다. black comedy... 뭐 이런거?! 잘봤다..암튼. '웰컴투동막골' 대박났다... 더보기